1981WINTERSEOUL · JONGNO & CHEONGGYECHEON
명동 교자의 김이 피어오르던 밤
STORY #006102
직장 동기와 명동에서 교자를 먹었습니다. 김이 안경에 서리고, 그 사람이 웃었습니다.
그해 봄 그 사람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고, 우리는 점점 멀어졌습니다.
지금도 교자 김이 피면 그 겨울이 돌아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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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다른 시절
1975 — 20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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