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SUMMERBUSAN · GWANGALLI
광안대교 아래에서 필름 카메라를 빌려준 사람
PHOTO #005580
2024년 여름, 제 카메라 배터리가 죽었을 때 엽에 있던 사람이 필름 카메라를 건네습니다.
그 기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. 얼굴보다 장소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.
이 기록을 우체통에 넣습니다.
LETTER #0055801,901명이 이 기억을 읽었습니다
부산의 다른 시절
1995 —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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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#005580
2024년 여름, 제 카메라 배터리가 죽었을 때 엽에 있던 사람이 필름 카메라를 건네습니다.
그 기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. 얼굴보다 장소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.
이 기록을 우체통에 넣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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