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4SPRINGSEOUL · DAEHAK-RO
마로니에 공원에서 노래하던 사람
LETTER #001560
1994년 봄, 매주 일요일 오후 네 시에 같은 벤치 앞에서 노래하는 사람을 보러 갔습니다.
그 기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. 얼굴보다 장소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.
이 기록을 우체통에 넣습니다.
LETTER #0015601,833명이 이 기억을 읽었습니다
서울의 다른 시절
1989 — 19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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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TER #001560
1994년 봄, 매주 일요일 오후 네 시에 같은 벤치 앞에서 노래하는 사람을 보러 갔습니다.
그 기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. 얼굴보다 장소와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.
이 기록을 우체통에 넣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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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9 — 19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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