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12
SEOUL · NAMSAN
첫눈 오던 날, 남산에서 우산을 나눈 사람
이름은 카톡에만 남아 있고, 얼굴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습니다.
첫사랑겨울첫눈남산
LETTER #10021067,000명이 이 기억을 읽었습니다
SEOUL
3,644 memories
계단을 오르며 나눈 대화, 정상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불빛.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고백이 남겨진 장소입니다.
37.5512°N 126.9882°E
1970s
132
1980s
498
1990s
1,021
2000s
1,187
2010s
806
2020s
0
이곳에 남겨진 기억
2010.12
SEOUL · NAMSAN
이름은 카톡에만 남아 있고, 얼굴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습니다.
2022.04
SEOUL · NAMSAN
2022년 봄, 야외에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웃은 날.
2015.04
SEOUL · NAMSAN
2015년, 경리단길이 아직 조용하던 봄.
1999.12
SEOUL · NAMSAN
1999년 12월 31일, 카운트다운보다 옆 사람의 숨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.
1985.07
SEOUL · NAMSAN
1985년 여름, 우리는 카세트에 녹음한 노래를 한강변에서 들었습니다.
2021.04
SEOUL · NAMSAN
2021년 남산, 우리는 서로의 얼굴 절반을 모른 채 한 계절을 함께 걸었습니다.
2003.12
SEOUL · NAMSAN
2003년 겨울, 우리는 케이블카 대신 계단으로 올라갔고 그것이 마지막 데이트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