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85SUMMERSEOUL · NAMSAN
여의도 한강변의 라디오
LETTER #006103
여의도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카세트를 틀었습니다. 그 사람이 고른 테이프였습니다.
해가 질 때까지 이야기를 했고, 집에 가자는 말을 아무도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.
테이프 제목은 기억이 안 나고, 노을 색깔만 남아 있습니다.
LETTER #0061033,201명이 이 기억을 읽었습니다
서울의 다른 시절
1985 — 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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